박명재 국회의원, "설 민생투어" 나서
상태바
박명재 국회의원, "설 민생투어" 나서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8.02.15 16: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회=글로벌뉴스통신] 박명재 국회의원은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4일(수) 새벽 환경관리원들을 찾아 위로·격려한 것을 시작으로 포항수협 죽도 위판장과 죽도시장, 흥해시장, 큰 동해시장, 대해시장, 남부시장 등 지역의 재래시장을 돌며 설 대목 체감경기와 서민물가를 살피는 등 설 민생투어에 나섰다.  

(사진제공: 박명재의원실) 박명재 국회의원(자유한국당,포항남·울릉)

박 의원은 이날 재래시장의 상인, 시민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면서 “철강경기 위축 등으로 지역경제와 서민경기가 어려운데다 지진피해로 명절을 포기한 이재민들을 생각하면 너무나 안타깝지만 설을 맞이하여 가족과 친지, 이웃과 함께 마음만은 넉넉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기원한다”며 위로하고 격려했다. 

박 의원은 이어 해양경찰서와 포항북부경찰서를 방문하고 “재난 및 응급상황 발생 등에 만전을 기하여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하고 이들을 격려한 뒤 포항시외버스터미널 택시 승강장을 찾아 택시기사들과 설 명절 덕담을 나누기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