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사상구) 저소득 보훈단체원 위문품 전달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구청장 송숙희)는 12일 우리 고유의 설 명절을 앞두고 區보훈회관(감전동소재)을 방문,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보훈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위문품(백미 10㎏, 275포)을 전달했다.
이날 보훈회관에 전달한 위문품은 광복회 등 10개 사상구보훈단체 산하 저소득 회원 275가구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송숙희 구청장은 “보훈가족들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 말아야 하며 우리 구민 모두가 보훈가족을 존경하고 예우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으로 나라를 지킨 호국영령들의 명예와 자긍심이 고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상구는 매년 설․추석 명절과 6월 호국보훈의 달에 어려운 보훈가족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작게나마 나라를 위해 헌신한 희생해 보답하고 보훈가족들을 격려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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