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월13일(화) 오전 국회(본청) 제3회의장의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하였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김 원내대표는 강원랜드 채용비리 사건에 대한 권성동 국회 법사위원장이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에 대해 "증거가 나오면 원내대표로서 법사위원장직을 수행하지 못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집권여당이 법사위 보이콧 하는 것 처음 본다"고 하며, 자유한국당은 국회를 파행시킨적 없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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