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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아트센터, '하림의 아프리카 오버랜드'발표- 뮤지션 하림과 아프리카 트럭킹 투어를 함께 하는 컨셉의 이야기 음악 여행
(사진제공:마포문화재단)하림의 아프리카 오버랜드 포스터

[서울=글로벌뉴스통신]마포아트센터 소극장 ‘플레이맥’이 오는 3월 9일 <하림의 아프리카 오버랜드>를 통해 확 바뀐 모습을 처음 선보인다.

더 넓어진 무대와 객석, 향상된 무대 시스템으로 재개관하는 플레이맥은 이번 공연을 통해 대중음악에도 최적화된 다목적 공연장으로서의 면모를 펼쳐 보인다. 하림(기타), 조준호(퍼커션, 우쿨렐레), 양양(기타), 이동준(베이스), 마더바이브(마림바) 등이 무대에 올라 풍성한 사운드로 아프리카 현지의 생동감 넘치는 감성을 환기시킨다.

공연 제목 ‘아프리카 오버랜드’는 트럭을 개조한 버스를 타고 원거리를 이동하는 아프리카 여행패키지 ‘오버랜드 투어’에서 왔다. 

하림이 아프리카 여행 중에 받은 영감으로 만든 노래들을 여행이야기와 함께 풀어낸다. 

여행 중에 만난 사람들, 인상에 남은 풍경 등의 생생한 여행이야기는 하림의 미발표 곡들과 함께 아프리카 초원을 무대로 불러 온다.

어떤 아이는 먹는 것, 입는 것보다 악기와 스케치북에 더 행복해 할지 모를 일이다

아프리카에서 영감을 잔뜩 받아 다수의 음악을 만든 하림은, 아프리카에 어떤 걸 돌려줄 수 있을까 생각하던 중 나미비아 여행에서 만난 힘바족 소녀 ‘와푼다 페이’를 떠올렸다. 우쿨렐레를 조금 가르쳐주니 금방 자신의 노래에 맞춰 연주를 하는 영특한 아이였다.

이후 하림은 재능 있는 아프리카의 아이들에게 기타를 보내 주어야겠다고 마음먹고, <아프리카 오버랜드> 공연 수익금 일부를 가난한 나라에 기타를 보내는 일에 사용해 오고 있다.

‘출국’, ‘난치병’ 등 감성적인 대표곡으로 긴 세월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하림은 “때로는 음악이 세상을 바꾸기도 한다는 것을 믿는다. 그 놀라운 기적을 이루어 낼 어린 예술가들에게 보내는 작은 기타 하나는, 그들은 물론이고 듣는 모두를 행복하게 해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의 수익금 일부도 가난한 나라의 예술가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석 3만원이며, 인터파크 또는 마포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이길희기자  kwun113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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