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자활참여자 자립역량강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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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자활참여자 자립역량강화 교육
  • 최원섭 기자
  • 승인 2018.02.0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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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 성공사례·리얼 직업이야기 등 진행

[포항=글로벌뉴스통신]포항시는 7일 포은중앙도서관 어울마루에서 ‘상반기 자활참여자 자립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포항지역자활센터와 포항나눔지역자활센터 및 동지역의 자활사업 참여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자활사업 성공 사례발표와 200개 이상의 직업을 체험하고 현재 8개의 직업을 가지고 있는 방송인 이재선의 ‘리얼 직업이야기’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11.15 지진피해복구에 빨래방, 대피소 급식, 간병, 이재민 택배 등으로 봉사한 자활사업 참여자들에게 정연대 복지국장, 차동찬 포항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등이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참가자들은 “자활 성공사례와 여러 가지 직업체험 이야기를 들으니 재미있고 유익했다”며 “열심히 하면 나도 성공할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입을 모았다.

정연대 복지국장은 “앞으로도 자활참여 주민들이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다”며 “성공하는 자활사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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