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지역소외계층 명절나기에 상품권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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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지역소외계층 명절나기에 상품권 기부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8.01.2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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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2008년부터 부·울·경 지역에 총 91억여 원 기부
(사진제공:사회공헌홍보부) 소외계층의 명절나기를 돕기 위해 전통시장 상품권을 지원

[부산=글로벌뉴스통신]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설 명절을 맞아 부산·울산·경남지역 소외계층의 명절나기를 돕기 위해 총 6억4천5백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지원한다.

부산은행은 부산지역 4억원, 김해·양산지역 각 2천5백만원과 2천만원 등 총 4억4천5백만원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지원한다.

경남은행도 경남지역에 1억4천만원, 울산지역에 6천만원 등 총 2억원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지원한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기부한 전통시장 상품권은 부·울·경 지역 홀몸 어르신, 쪽방 거주민 등 사회취약계층 1만2천9백세대에 전달되어 설 차례상 차림에 사용된다.

(사진제공:사회공헌홍보부) 홀몸 어르신, 쪽방 거주민 등 사회취약계층 1만2천9백세대에 전달

BNK금융그룹은 지역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설·추석 및 연말에 전통시장 상품권을 지원하고 있다. 부울경 지역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기부한 전통시장 상품권 누적규모는 올해까지 약 91억여원에 달하고 있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전통시장 상품권이 지역 이웃의 따뜻한 명절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들과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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