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글로벌뉴스통신]방콕 라차다(Rachada Soi 10)에 위치한 한국식당(KOREAN Restaurant) 원(WON)의 허현철 대표는 "빅씨(Bic C) 바로 옆에 The Street(더 스트리트 쇼핑몰 4층)에 케이밥K·BAB(Korean Restaurant)한국식당을 1년전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더 스트리트 몰(The Stree mall) 4층에 있는 유일한 방콕 한식당 케이밥(K-BAB)은 삼겹살, 김치찌개, 된장찌개 등 한국인이 즐겨먹는 한식과 짜장면, 짬봉, 짬짜면, 잡채, 군만두 등 중식당 메뉴를 함께 제공한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박현진 기자)The Street(더 스트리트 쇼핑몰 4층)에 케이밥(K·BAB) 원(WON)

방콕 내 훼이꽝 더 스트리트 내, 태국 현지인이 90%가 즐겨 찾는 한식의 현지화를 이룬 허현철 대표는 “방콕에 한식당이 소수는 있지만 백화점에 입점한 한식당은 몇 개 안된다”며 “12년 전 한국 주방장으로부터 직접 사사받은 태국 주방장이 12년의 한식경력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한국에서 즐겨먹는 음식을 마음껏 무엇이든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한류식당이다”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더 스트리트 몰(The Stree mall)은 MRT Thailand Cultural Center역 4번 출구로 나오면 도보 7분 정도에 왼쪽편에 위치한다.

박현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