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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 아파트 광고가 다시 주목받는 이유
(사진제공:서희건설)서희건설 광고에 출연한 이봉관 회장의 손녀들, 원 안의 소녀가 이봉관 회장의 장손녀 박서연양

[서울=글로벌뉴스통신]지난 2011년부터 최근까지 방영됐던 서희건설 아파트브랜드(서희스타힐스) TV광고에는 특별한 사연이 존재한다. 

배우 한고은씨가 출연한 TV광고에서 “하나”, “둘”, “서희’를 외치던 어린이 모델들이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의 손녀들이라는 것이다.

이 중 광고에서“서희”를 외치던 이봉관 회장의 장손녀이자, 서희그룹 이은희 부사장의 장녀(박서연)가 2018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서울대에 합격하면서 서희건설 광고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서희건설이 이 광고를 제작하게 된 이유도 특별하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주택경기 침체로 대다수건설사들이 아파트광고를 중단할 때, 서희건설은 오히려 한고은씨와 이봉관 회장의 손녀들을 모델로 아파트광고를 했다.

아파트 광고는 보통 품격있는 주거문화를 강조하며 우아하고 품위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려고 하지만, 이봉관 회장의 생각은 달랐다.

‘많은 광고의 홍수 속에서 남들과 같은 광고를 만든다면 누가 서희건설 광고를 기억하겠느냐?’는 의견을 내놓은 이봉관 회장은 독특하고 스토리가 있는 광고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렇게 서희건설은 2011년에 배우 한고은씨를 전속모델로 국민에게 익숙한 70년대 인기가요 ”최 진사 댁 셋째 딸”을 개사해 광고음악으로 사용한 “이진사 댁 셋째 딸”편을 만들었다.

아파트 광고음악으로는 자칫 가볍게 들릴 수도 있는 최진사댁 셋째딸의 개사버전은 들을수록 중독성이 강하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회자될 정도로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봉관 회장의 전략이 적중했다.

이를 반영하듯, 2017년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진행한 ‘국내 건설사 브랜드 평판’에서는 작년 최고 9위(1월~4월), 가장 최근 조사에서는 16위(12월)를 차지하며, 브랜드 파워에서도 메이저급 건설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중독성 강한 가사와 멜로디로 사람들에게 서희건설의 이름을 각인 시킨 이 광고 음악속에는 세간에 알려지지 않은 이봉관 회장의 감추어진 경영철학이 담겨있다.

실제로 이 회장은 광고음악 속 가사처럼 3명의 딸을 가진 부성애가 남다른 아버지이다. 광고 음악을 작업할 때 자신의 딸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름답고 우아한 아파트를 짓겠다는 이봉관 회장의 경영철학을 담아 개사 작업을 진행했으며,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 7년간 지난 현재, 시장에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지역주택조합 사업에서 투명하고 내실있는 사업추진으로 지역주택조합사업의 독보적인 건설사로 주목받으며 전국에서 지역주택조합 대표 건설사로 발돋움했다.

 

권혁중 기자  andong-kwu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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