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춘문예지 초청, 영화 시나리오 "영일만 친구들”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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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춘문예지 초청, 영화 시나리오 "영일만 친구들”선정
  • 최원기 기자
  • 승인 2018.01.0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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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충무로 중견감독인 장태령 (사)한국영화기획프로듀서협회장이 직접 집필하고 각본을 한 시나리오 “영일만 친구”가 한국신춘문예(한국신춘문예협회 발행)에 초청받아 1월호부터 연속적으로 연재된다.

“영일만 친구”는 1970년대 개발되기 이전의 포항에서 벌어진 지역 조폭들과 외지에서 원정온 조폭들 간의 이권 다툼과 숨어 있는 권력가의 음모와 배신으로 얼룩진 금전만능의 자화상을 그린 작품으로서 곧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한국신춘문예는 시인, 소설가, 수필가 등 신인들의 등용지이며 우수한 저명인사들의 작품을 선정 초청하여 게재 중이다.

[장태령 감독의 주요 작품 이력]
- 1969년 연극 “신의 딸”로 데뷔
- 1970년 단편 “소원”
- 2004년 “최진사집 셋째딸”리바이벌 (김상순. 김수미 등 출연)
- 2008년 드라마“캅스보이” (김상순, 김진아, 노영학 등 출연)
- 2010년 “마마 앤드 파파”(김호영, 조동희, 한태일, 김진아 등 출연)
- 2012년 “태권동자와 캅스보이”
- 2013년 “토기굴” (이경영, 김호영, 김성남 등 출연)
- 2014년 “신유의 키” (정선일, 한태일 등 출연)
- 2015년 “내고향 흥해”(이경영, 조동희 등 출연)
- 2015년 “잔혹한 하루”(오경민, 이경영 등 출연)
- 2014~15년 ATV 어린이 드라마 “반딧불이를 따는 아이들”
- 2016년 중편 “들꽃” (이경영, 한태일 등 출연)
- “국군모병광고”, “웰라코리아 염색약”, “두산 산소주” 등 다수의 CF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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