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중 발행인, "걷기만 해도 건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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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중 발행인, "걷기만 해도 건강해진다"
  • 박현진 기자
  • 승인 2018.01.02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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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국회 둘레걷기 ‘2018년 새해맞이 해돋이 소원기원 건강 걷기대회’ 개최

[국회=글로벌뉴스통신] 둥근사회, 상식이 통하는 밝은사회를 지향하는 글로벌뉴스통신(발행인 권혁중)이 주관하고, 국회출입기자협의회, 국회학회, 서울사이버에듀(원장 장원일), 여정포럼이 주최하는 제2회 국회 둘레걷기 ‘2018년 새해맞이, 해돋이 소원 기원 건강 걷기 대회’가 2017년1월1일(월) 국회의사당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희망찬 “2018 새해맞이 국회 해돋이 기념식”이 간소하게 치러진 가운데, 장원일 국회학회 사무총장(목사;서울 사이버 에듀 원장)은 “나라와 가정과 자신(일명 나가자)의 행복과 평화 그리고 번영을 위해 소원을 기원하고, 희망차게 2018년 새해를 맞이하자는 의미로 오늘 행사가 마련됐다는 기획의도를 들었다”면서 “2018 새해맞이 국회 해돋이 기념식이 발전적인 방향으로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원일 목사는 이어 “평소 하고 싶었던 일을, 꿈 꾸고 간절히 바라면 모든 소원이 다 이루어진다”며 함께 동참해서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DB)제2회 국회둘레걷기 2018 새해맞이 국회 해돋이 기념사진

박현진 국회출입기자는 “2018년 1월1일, 서울시의 일출시각은 오전 7시47분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온누리의 어둠이 걷히는 밝은 해가 국회의사당 출입로에 이르고 있다.”면서 “각자의 뜻하는 바, 소원을 간절하게 이루자, 이루자, 이루자 3번만 절실하게 마음속으로 되네이면서 힘차게 새해를 맞이하자"고 전했다.

서울대 사범대학 출신인 박정배 국회출입기자(경인매일)는 걷기대회 참석한 시민과 기자들에게 하체 위주의 무릎 주변 근육과 관절염을 예방하는 양다리를 가볍게 풀어주는 방법을 솔선수범으로 보여줬다.

기자 신분이 아닌 일반시민으로 참여한 황성일님과 오용수님은 “새해맞이를 하기 위해 7시 10분 부터 왔다”면서 “오늘 일정이 빠뜻한데, 이렇게라도 효과적인 걷기 운동을 해서 기대이상으로 좋았다”며 “다음달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권혁중 발행인은 “걷기만 해도 건강해진다”면서 “일본의 뇌과학자인 오시마 기요시 박사가 몸소 체험한 걷기의 건강 효과와 걷기가 뇌에 좋은 이유를 뇌과학적으로 밝혀냈다”고 말했다.

일일일선(一日一善)을 행하고 있는 권혁중 발행인은 “정말 걸을 수록 뇌가 젊어진다”며 “운동중에 계속해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걷기운동은 우울증이나 스트레스로 면역이 떨어질 때, 정말 심신이 효과적으로 힐링이 된다고 들었다”면서 “가장 간단하면서 안전한 걷기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면 행복과 평화 그리고 번영된 삶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고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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