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글로벌뉴스통신 홍태익 논설위원 ) 영성체를 하고 있는 신자들.2017.12..24 |
[오산=글로벌뉴스통신] 오산 소재 세마성당에서는 "하늘엔 영광, 땅에는 평화" 빛으로 온 예수 그리스도를 맞이하는 성탄대축일 밤 미사가 24일 저녁 9시부터 11시까지 봉헌되었다.
세마성당의 문병학(요셉)신부는 강론에서 혼자가면 빨리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간다는 말을 하였다.
또한, 신자들이 동행의 마음을 가지고 공생공빈밀알에 동참해 주기를 바랬다.
이땅에 빛으로 온 예수의 사랑을 통해 평안과 평화가 가득한 사화가 이뤄지기를 간절히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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