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형태의 평생학습 영역을 이해하고 성숙한 평생학습 문화 조성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는 22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제6회 부산광역시 평생학습 실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함께 한 1년, 함께 할 100년’으로 지난 1년간의 부산평생학습 발전상을 돌아보고 내년 2018년도 부산평생학습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이번 실천대회는 총3부로 편성하여 1부에서는 국가 평생학습 정책을 공유하고 ‘2018년 제6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의 부산유치를 축하· 홍보함으로 부산의 평생학습 아젠다 개발을 고취시키는 시간으로 준비한다.
2부에서는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등 6개 기관에 대한 ‘부산평생학습대상 시상’과 서구 등 6개 지자체에 대한 ‘구·군 평생교육 운영 평가 시상’이 있으며, 3부에서는 유네스코 ‘2014세계평화예술축제’ 오프닝을 장식했던 JPC Peace Dove 이벤트, 부산최초 민간국악관현악단의 국악4중주, 극단동녘의 중년미생극 등 다채롭고 볼거리가 풍성한 내용으로 시민과 함께 평생교육으로 하나가 되는 교류의 장을 제공한다.
서병수 시장은 “이번 실천대회를 통해 평생학습 실천과 평생학습에 대한 참여 확대 및 사회적 인식의 저변 확산을 통해 삶의 질 향상으로 시민이 더욱 살맛나는 행복한 부산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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