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중부서“하반기 아동안전지킴이집 현장 간담회”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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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중부서“하반기 아동안전지킴이집 현장 간담회”실시
  • 최원섭 기자
  • 승인 2017.12.2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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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글로벌뉴스통신]창원중부경찰서(서장 경무관 김희규) 여성청소년과는 지난19.(화) 일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소재 아동안전지킴이집인 ⌜한국야쿠르트 창원점⌟을 방문하여 아동대상 범죄 예방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운영자 및 아동안전수호천사를 격려하고 아동보호 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하는 등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사진제공:창원중부서)창원중부서 아동안전지킴이집 현판식

아동안전지킴이집 제도는 2008년 4월부터 도입되어 아동복지법상 아동 임시보호소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초등학교 등․하굣길 범죄 예방 및 피해아동이 일시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약국, 편의점, 문구점, 학원 등 아동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소를 선정하여 엄격한 심사를 거쳐 위촉․운영 중에 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관내 아동안전지킴이집 72개소에 응급처치 구급함을 제작․배부함으로써 향후 아동보호활동의 실효성 제고 및 현장 대응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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