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빛난 감독'으로 장태령 감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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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빛난 감독'으로 장태령 감독 선정
  • 최원기 기자
  • 승인 2017.12.1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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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빛난 감독 대상, 의미 있는 영화 연출만을 고집해 온 장태령 감독 선정

오는 12월 29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사단법인 대한민국장인예술협회와 월간 한국 신춘문예 및 스포츠닷컴의 공동 주최로 열릴 예정인 ‘2017년 올해의 빛남 감독 대상’에 뜻있는 영화, 의미 있는 영화 연출만을 고집해온 충무로의 중견 피에로 감독으로 소문난 장태령 감독이 선정되었다.

2012년 배우협회 '올해를 빛낸 영화인' 공로상 수상하며 시상자인 배우 이덕화와 포즈를 취하는 장태령 감독

장태령 감독은 1970년 연극 <신의 딸>로 데뷔하여 영화 <마마앤드파파>, <토끼굴>, <신유의 키> 등 20여 편의 영화와 어린이 뮤지컬 등 주로 저예산이며 의미 있고 뜻있는 영화만을, 연극과 영화, 뮤지컬 등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연출해온 영화인이다.

현재 사단법인 한국영화기획프로듀서협회 이사장으로 재직 중인 가운데 영화 <이끼새(미쳐버린 도시)>, <애국자>, <혼>, <영일만 친구> 등 주옥같은 영화들을 기획, 제작 준비중이다.

한편 가평군청 대외 협력관 전재덕 씨의 끈질긴 요청으로 가평군청 관내 일부를 촬영 예정지로 확정한 가운데 유명 출연배우들이 총집결되어 화려한 제작발표회와 아울러 1,2월부터 본격적인 촬영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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