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대비 조직과 민·관·군 대피훈련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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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대비 조직과 민·관·군 대피훈련 반드시 필요하다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7.12.13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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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김중로 국회회의원) 국민의당 김중로 국회의원

[서울=글로벌뉴스통신] 국민의당 김중로 국회의원은 미 중앙정보국(CIA)은 지난 12월 4일 북한이 3개월 이내에 ICBM을 완성할 것이라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고한 바 있으며, 북한이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화성 15형 미사일을 발사한 이후 미국ㆍ일본은 북한의 핵공격에 대비한 훈련에 여념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중국 언론조차 앞 다투어 핵전쟁에 대한 대비를 언급하기에 이르렀다고 하였다.

헌법은 대통령에게 국가적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것을 최우선으로 명시하고 있고, 군통수권자로서 결연한 의지를 천명하여 군과 공직자들에게 빈틈없는 대비를 주문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전투는 군인이 하지만 전쟁은 국민이 하는것이라고 하며, 민관군이 하나로 뭉쳐 힘을 합치고 이겨낼 수 있다고 믿을 때 비로소 진정한 평화를 보장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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