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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2017.12.11.(월) |
[국회=글로벌뉴스통신]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2월11일(월)오전 국회본관 정책위의장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하였다.
정우택 원내대표는 김선동 원내수석부대표,김정재 원내대변인,김규환,민경욱,엄용수 의원이 배석한 가운데 임기를 무난히 마쳤다는 소회를 밝혔다.
정우택 대표는 "차기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와 싸울 라인업 되었다.정치인의 목표는 열정과 의지가 순리에 따라 당과 국가를 위해서 혼신을 다하는 것이다.아쉬운 점은지난 2월 하순 박근혜 前대통령에게 당시 상황을 말씀드리고 했는데 아쉬웠다.이번 예산안 협상에는 공무원숫자 협상이 아쉬웠다.홍준표 당대표가 7월에 취임하고 서로 성향을 잘알아 원내전략은 지혜와 균형을 맞추려했다.다음의 원내대표와 각을 나타낼것인지 투표에서 나타날 것으로 생각한다.운영위원장은 여야협상에 의해서 결정된다.순리대로해야한다.최경환 의원에게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언론을 통해 들었다."라고 밝혔다.
김정재 의원은 원내대변인으로 "갈길은 멀고 의원수가 116명밖에 안돼지만 정우택 원내대표의 충청도 기질을 많이 배웠다.저는 지역일을 매진하겠다."라고 말하였고,민경욱 대변인은 "정우택 원내대표는 정무적인 감각이 뛰어나고 소신에 의해 일하였다.주변 상처난 사람이 있다면 사과드린다.사무처 직원도 없는 상태였다.한번도 허튼 말씀이 없었다.스승같은 분이었다."라고 밝혔다.
김규환 의원은 "진솔한 이야기,나라걱정을 많이 다루었다."라고 말하였고,김선동 원내수석부대표는 "정우택 원내대표는 리더십을 발휘하여 오늘날 구당의 길을 걸어왔다.사심없는 빈지갑 평당원으로 돌아가지만 계보는 만들지 않았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