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글로벌뉴스통신]영덕군 어린이집연합회(회장 하상목)는 지난 1일 청송 대명리조트에서 ‘2017년 영덕군 어린이집 교직원 공감 소통의 장’을 개최했다.

1박 2일로 진행한 워크숍에 관내 13개소 전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백여 명이 참석했다.

‘교사가 행복해야 아이가 더 행복해진다!’는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 보육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서로 화합하며 새로 다가오는 2018년을 준비했다.

(사진제공:영덕군)2017 영덕군 어린이집 교직원 공감 소통의 장 단체사진

헌신적인 보육교사 6명에 대한 표창, 보육교직원들의 힐링을 위한 “Stress out” 레크레이션, 영덕군수와의 소통 공감 등이 진행됐다.

이날 보육교직원들과 함께한 이희진 군수는 “보육은 우리 영덕의 미래를 위한 투자이고 맞벌이 가정의 양육공백을 채우는 사회적 지지 활동이다. 행복한 아이, 건강한 가정, 나아가 밝은 영덕군의 미래를 위해 보육교직원들께서 자긍심을 가지고 근무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최원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