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고사 성큼, 흔들리지 말고 계획대로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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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고사 성큼, 흔들리지 말고 계획대로 준비하자!
  • 이길희기자
  • 승인 2017.11.29 2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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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수선한 분위기 속 컨디션 조절 위해 미리 계획 세우고 우선순위 정해놔야
(사진제공:토즈) 토즈스터디센터와 커넥츠 스카이에듀의 결합상품

[서울=글로벌뉴스통신]포항 지진의 여파로 수능이 일주일 연기되어 치러지고 학사일정이 변경되면서 어수선한 교내 분위기가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부분의 학교에서 고등학교 1, 2학년들의 기말고사는 조정 없이 진행한다고 밝히면서, 학생들은 다시 마음을 잡고 시험에 대비해야 하는 시기가 되었다. 대학입시에서 수시전형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내신관리를 위해 중간·기말고사는 꾸준히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 프리미엄 독서실 토즈 스터디센터 관계자는 “시간적 여유를 갖고 준비해야 전과목 고른 성적을 유지할 수 있다”며, “특히 고 2학년들은 본격적으로 수능을 준비하는 고 3학년을 앞두고 있어 이번 기말고사로 학년을 잘 마무리 하는 것이 심적 안정에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우선순위 정하고 계획 세워 꾸준하게
꾸준히 계획을 세워서 공부하지 않으면 며칠 동안 치러지는 기말고사를 망칠 수 있다. 시험 전날 밤늦게까지 공부하면 1~2과목은 잘 볼 수 있지만, 컨디션이 엉망이 되어 다른 과목 공부를 못하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공부의 순서와 비중은 개인의 우선순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시험 시간표의 역순으로 가는 것이 좋다. 암기가 필요한 과목은 시험범위를 정확히 파악한 뒤, 한번에 외우고 끝내기 보다는 시간을 분배하여 반복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일정 기간 동안 문제를 풀면서 오답노트를 만들어 틀린 문제들을 정리하면 자신이 취약한 부분을 파악할 수 있다. 시험 일주일 전부터는 하루에 한번, 이틀에 한번씩 일정한 간격으로 오답노트를 살펴보며 공부하면 실전에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다.

모르는 부분은 반복적으로 체크하자
자주 틀린 문제나 이해가 가지 않았던 부분은 반복적으로 보고, 모르는 것이 있으면 학원이나 학교 선생님을 찾아가 질문하는 것도 좋다. 시간과 장소의 제약으로 쉽지 않은 학생은 인터넷 강의를 이용하면 필요한 강의만 선택하여 듣거나 구간을 반복해서 들을 수 있다. 최근에는 기말고사를 겨냥하여 결합상품이나 특강 등 다양한 교육상품들이 출시되고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필요한 상품을 선택하여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토즈 스터디센터는 커넥츠 스카이에듀(SKYEDU)와 제휴를 맺고 학습공간과 학습콘텐츠가 결합된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토즈 스터디센터 3개월권과 스카이에듀 전과목 프리패스(12개월)로 구성되며, 최대 36만원이 할인된다. 이 결합상품을 통해 기말고사뿐 아니라 학년이 바뀌기 전 중요한 시기인 겨울방학도 대비할 수 있다.
‘쎈닷컴’에서는 ‘내 맘대로 단원 패키지’를 선보였다. ‘내 맘대로 단원 패키지’는 학생이 학년과 교재, 단원을 선택하여 필요한 부분만 구매하고 학습 할 수 있다.
수학 전문 인강 사이트 세븐에듀는 ‘기말고사 대비 초압축 미라클 특강’을 오픈 하였다. 이 특강은 시험에 출제 될 가능성이 높은 수학문제들과 풀이 방법을 다섯 개의 강의를 통해 알려준다.

공부가 가장 잘 되는 환경을 찾자
비단 기말고사 대비만이 아니더라도 중고등학생들에게 공부가 잘되는 공간을 찾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모든 사람이 조용하고 꽉 막힌 환경에서 집중력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성향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아직 자신에게 최적화된 학습환경을 찾지 못했다면, 프리미엄 독서실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프리미엄 독서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토즈 스터디센터는 하버드대 교육심리학자 ‘하워드 가드너’ 교수의 다중지능이론을 기반으로 2년간의 R&D를 통해 7가지 학습 스타일에 맞는 4개의 학습공간을 개발한 바 있다. 신규 등록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유형테스트’를 실시하고 결과에 따라 개개인의 학생들에게 ‘공부가 가장 잘 되는’ 공간을 추천한다. 토즈 스터디센터는 아늑한 분위기에서 시각적 안정감을 주는 '크리에이티브룸', 기존 독서실 형태인 '솔리터리룸', 1인 전용 공간인 '인디비주얼룸', 오픈된 형태의 '오픈 스터디룸'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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