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산업진흥원, 핸드메이드 분야 11개 업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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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산업진흥원, 핸드메이드 분야 11개 업체 지원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7.11.2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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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글로벌뉴스통신] 충남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인수)은 이번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SETEC에서 개최되는 ‘2017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 윈터’에 참가할 충남 지역 핸드메이드(수공예) 분야 11개 업체를 지원한다.

핸드메이드 페어는 매년 여름과 겨울 두 차례 전국의 핸드메이드 분야 관련 업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재미있는 아이디어와 새로운 디자인의 상품과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관련업계 관계자는 물론 수공예품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들도 방문하는 국내 최대 핸드메이드 분야 전시박람회다.

이번 전시참가 지원은 충남콘텐츠코리아랩의 지원으로 지역 내 다양한 문화산업 관련 기업들의 상품 홍보 및 전시참가 기회제공, 국내·외 유통판로 개척 및 관련 분야 네트워크 구축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충남문화산업진흥원 김인수 원장은 "이번 페어에 참여한 충남핸드메이드 기업들이 다양한 디자인 상품들을 선보이고 판로확대를 거쳐 경쟁력있는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핸드메이드 브랜드들의 판로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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