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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임옥녀 기자)한국형 공개강좌 K-MOOC 정책 토론회 |
[국회=글로벌뉴스통신] K-MOOC 주요 성과와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한국형 공개강좌 K-MOOC 정책 토론회가 11월 28일(화) 오전 10:00~12:00까지 대한민국 국회의원관 제 1세미나실에서 있었다.
정책 토론회는 노웅래(더불어민주당, 서울마포갑), 전재수(더불어민주당, 부산북구·강서구갑)의원이 공동주최했으며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후원했다.
한국형 공개강좌 K-MOOC 정책 토론회는 이옥화 교수(충북대학교 교육학과)가 좌장으로 진행했다.
첫 번째 발제는 김규태 교수(고려대학교) “K-MOOC 그 동안의 주요 성과와 발전방향” 두 번째 발제는 최동주 교수(숙명여자대학교) “국제교류, 공공외교적 관점에서 본 K-MOOC 의 가능성과 향후 과제” 세 번째 발제는 임진혁 교수(POSTECH 정보통신대학원) “K-MOOC 의 지속발전 가능성:주요과제와 해결방향”에 대한 공개강좌가 있었다.
이어서 이종욱 교수(신구대학교), 허준 교수(연세대학교), 김민정 교수(단국대학교)의 정책토론과 장미란 과장(교육부)의 K-MOOC 교육의 진행과정과 정책방향에 대한 정부의 설명이 있었고 국가 평생교육진흥원 원장직무대행 이원근 박사의 K-MOOC 교육에 대한 정리로 모든 순서는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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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임옥녀기자) 국회의원 노웅래(더불어민주당, 서울마포갑)과, 좌측 서울사이버에듀 원장 장원일(국회학회 사무총장) 우측 |
노웅래(더불어민주당, 서울마포갑) 국회의원은 " K-MOOC 방식의 교육시스템은 4차 산업이 요구하는 미래지향적인 교육시스템이며 누구나 무료로 듣고 싶은 강의를 수강하고 교수와 학습자 간, 학습자와 학습자 사이의 양방향 학습이 가능하다. K-MOOC 교육의 성공을 위해서는 운영적인 개선이 필요하고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하며 정부의 지나친 규제를 개선해 간다면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 평생교육시스템이 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