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의 핵심 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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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의 핵심 기술 ?
  • 류구환 자문위원/경영학박사
  • 승인 2017.11.28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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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DB)류구환 자문위원/경영학박사

[서울=글로벌뉴스통신]우리의 경제발전은 세계 어느 나라도 흉내를 낼수 없을 정도로 성장하였다. 

1차 산업 농업 기반과 3차 산업 컴퓨터 정보화 시작으로 급성장한 경제발전은 우리에게 또 다른 문제와 숙제를 안겨 주었다.

백년 넘게 이룩해야 할 경제 성장을 몇 십년 사이에 성장하다 보니 우리가 준비하지 못한 것과 부작용이 많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과연 우리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무엇을 준비해야 하고 또한 치열한 세계경쟁 시장에서 선두할 수 있는 제품과 핵심기술을 보유 할 수 있는지 냉정하게 생각하고 깊게 생각하여야 할 때이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하고 있는 선진국의 몇 몇 나라가 혁신제품을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도 오늘 내일이 아니다. 그 대표적인 나라는 미국이며 미국은 자율 주행차를 앞세워 대대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사물인터넷 시장은 어떠한가. 시장을 이미 장악하고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꾸준히 준비한 나라다.

독일은 인더스트리(Industry)4.0의 대표적인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 준비하여 생산설비를 자동화와 스마트공장 자동화에 장기간 집중 투자하여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일본은 로봇분야 인재양성과 투자한 결과 가정에 판매할 정도로 정교한 로봇기술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 현실은 최근 정부는 지난 7월25일 경제정책방향 발표 때 2020년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 2만개 설립 목표을 밝혔다. 또한 지난 10월11일 4차 산업위원회도 출범식 하였지만 우리의 원천기술은 거의 없다.

이처럼 모든 분야의 기술원천은 선진국에서 보유하고 있고 우리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어려운 숙제 이다. 분명한 사실은 앞으로 미래 먹거리는 맞지만 우리는 과연 선진국들과 경쟁하여 살아남을 것인지 의문이 간다.

우리의 독보적인 기술과 선두할 수 있는 기술을 시급히 발굴하는 것이 다가왔다. 

4차 산업혁명시대의 선진국 기술에 의존하지 않고 새로운 Paradigm을 만들어야 한다. 정부가 지속적인 투자와 관심을 갖고 중소기업의 기술지원이 있어야 새로운 꿈과 미래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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