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銀, ‘썸뱅크’ 생활금융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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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銀, ‘썸뱅크’ 생활금융 플랫폼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7.11.22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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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라이프’, 서비스 다양화해 풍성한 생활밀착형 콘텐츠 제공
(사진제공:지역발전홍보부) 콘텐츠 이용 편리 및 뱅킹서비스 접근성 향상

[부산=글로벌뉴스통신]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모바일 전문은행 ‘썸뱅크’를 개편하고 제휴기반 생활밀착 금융서비스인 ‘썸라이프’를 22일(수)에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썸뱅크’는 제휴사와의 로그인 연동, 콘텐츠 이용 중 용이한 썸뱅크 이동 등 제휴콘텐츠 이용의 편리성을 유지하고 뱅킹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는데 서비스 개편의 중점을 두었다.

뱅킹서비스 퀵 메뉴와 나의 상품 보유현황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MY SUM’ 메뉴 등을 새롭게 구성해 고객이 은행 업무를 더욱 빠르고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썸라이프’는 ‘썸뱅크’ 메인화면으로 위치를 옮기고 서비스를 더욱 다양화하여 금융 중심의 ‘썸뱅크’를 금융과 생활·문화콘텐츠가 공존하는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변화시켰다.

7개 메뉴에 22개의 생활·문화콘텐츠로 구성된 ‘썸라이프’는 롯데, LG유플러스, 부산시티패스 등 다양한 제휴사의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에 담았다.

국내외 여행콘텐츠를 한곳에 모은 ‘썸라이프’ 여행을 비롯해 영화, 뮤직, 통신사 상품가입 등 생활밀착형 콘텐츠를 다양하게 제공한다.

BNK부산은행 한정욱 미래채널본부장은 “‘썸라이프’ 서비스 오픈을 시작으로 ‘썸뱅크’의 금융혜택과 다양한 제휴사의 생활·문화콘텐츠를 결합한 모바일 생활금융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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