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기장소방서) 지역재난 전문가로서 역할수행을 위한 119서포터즈 양성교육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기장소방서(서장 김한효)에서 2017년 1월부터 11월까지 약 11개월간 기장군 롯데몰 동부산점, 부산프리미엄 아울렛 직원을 대상으로 심정지환자 응급처치 향상을 위한 CPR 및 지역재난 전문가로서 역할수행을 위한 119서포터즈 양성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정부역점사업(3.0 행정제도)개선 일환 하나로 롯데몰 동부산점과 업무협약을 통해 재난발생시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종사자 유형에 따라 일반직원과 보안직원으로 나누어 교육을 진행 하였다.

(사진제공:기장소방서) 직원을 대상으로 심정지환자 응급처치 향상을 위한 CPR 교육

일반직원은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보안직원은 응급처치교육과 24시간 롯데몰 상주에 따라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소·소·심 교육(소화기, 옥내소화전, 심폐소생술)교육도 병행 실시하였다.

앞으로도 기장소방서에서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기장군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소방차 도착 전 초기 대응 능력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