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부산에서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만남의 장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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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부산에서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만남의 장 열어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7.11.20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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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26일, 해운대 KNN 방송국 광장
(사진제공:밀양시청) 부산에서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만남의 장 열어

[밀양=글로벌뉴스통신] ‘해맑은 상상, 밀양’의 청정 우수 농ㆍ특산물이 부산광역시민과 직거래되는 만남의 장이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민과 함께 하는 밀양 농ㆍ특산물 큰잔치는 재부밀양향우회와 밀양시 주최로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해운대 센텀 KNN광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는 밀양시 16개 읍․면․동에서 3~4농가씩 참여하여 지역의 우수 농산물을 시식․판매하며 부산 향우회에서는 참여 시민들에게 어묵과 파전 등 간식을 제공한다.

부산광역시와 인근 대도시에 있는 밀양시 자매결연 단체와 기업체도 함께 참여하여 농․특산물 홍보와 판매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햇빛이 풍부한 밀양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은 지금 시기에 많은 수확이 이뤄지고 있는데 요즘 얼음골 사과가 집중적으로 수확되고 있다. 수확을 마친 단감, 반시감, 대추 등과 함께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밀양 맛나향 고추, 밀양 깻잎, 밀양 딸기와 감자가 시민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밀양 농산물 큰잔치는 농․특산물 홍보, 직판장 운영과 함께 먹거리 장터를 마련하고 시민노래자랑과 공연을 함으로서 부산시민들과 즐거움을 같이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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