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글로벌뉴스통신]포항북부경찰서(서장 박찬영)은 이번 지진피해로 피해가 가장 큰 포항시 북구 흥해 일대 중심 학교를 점검하고 피해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항북부경찰서는 18일(토) 여성청소년과 전직원과 청소년 육성회, 녹색어머니회, 의경부대 등 총 55명을 배치하여 흥해 남산초등학교에서 지원활동을 실시하였다.
(사진제공:포북서)경찰, 관내 초등학교 피해복구 총력 |
초등학교 내, 지진으로 인해 파손된 부분을 정리하고 대청소를 통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로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 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으로 진행 중에 있다.
앞으로도 경찰은, “관내 치안유지와 함께 최대한 빠른시일 내로 피해가 복구되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계속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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