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관광객 경북유치 현지간담회 실시
[호찌민=글로벌뉴스통신]경상북도관광공사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11.11.~12.3)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엑스포 현지 홍보 및 베트남 관광객 경북유치를 위한 여행업계 간담회를 11월 10일 호찌민시 현지에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기간중 현지 여행업계를 통한 엑스포 붐업 조성을 위한 홍보와 베트남인 들이 좋아하는 경북관광 컨텐츠(전통문화관광 상품, 유네스코 문화유산 및 체험 결합상품 등)를 집중 홍보하였다.
(사진제공:경북관광공사)경상북도관광공사 김대유사장이 경북관광컨텐츠에 대해 홍보를 하고 베트남현지여행사와 단체기념사진을 촬영했다. |
또한, 지난 4월 실시한「베트남 관광시장 개척단」운영시 MOU체결한 상품개발에 대한 실무회를 개최하고 엑스포 이후의 베트남 관광객유치를 위한 「포스트 호찌민-경주 엑스포 상품」에 관하여 논의 하였다.
경상북도관광공사 김대유 사장은“이번 간담회는 MOU 체결된 베트남 우수여행사와 함께하는 엑스포 홍보 및 「포스트 엑스포 상품」개발을 겸한 자리였다.”며“「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가 베트남과 경북도 상호 우호증진과 문화 교류의 장 뿐만 아니라 경북도에 좀더 많은 해외 관광객이 유치되는 시금석이 될수 있도록 최고의 노력을 경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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