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청소년정책세미나 ,'위기의 10대 청소년 해결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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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청소년정책세미나 ,'위기의 10대 청소년 해결 방안' 모색
  • 장서연 기자
  • 승인 2017.11.04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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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빅드림 ‘제4회 청소년 정책세미나’ 개최…위기의 10대 청소년 해결 방안 모색

[국회=글로벌뉴스통신]사단법인 빅드림(대표 주용학)이 이달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제4회 청소년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제공:빅드림)'제4회 청소년 정책세미나’ 진행모습

‘위기의 10대 청소년, 구할 대책은 없는가’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김선동 자유한국당 의원과 권일남 명지대 교수 등이 참가하여 청소년 분야의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김선동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 청소년이 중심인 청소년정책은 정부부처의 단편적인 정책이 아닌 국가, 학교, 가정 모두가 힘을 합쳐 실효성 있는 정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 (사진제공:빅드림) ‘제4회 청소년 정책세미나’ 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선동의원

권일남 교수(명지대 청소년지도학과)는 발제문에서 “위기청소년의 삶은 청소년정책만으로 해결할 수는 없다면서, 청소년정책을 국정우선순위에 놓아야 한다는 점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차원에서 필수적이다”며 중요성을 지적했다.

▲ (사진제공:빅드림) ‘제4회 청소년 정책세미나’ 패널들의 토론 모습

사단법인 빅드림의 박헌준 이사장(프리드라이프 회장)은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에 대한 사회의 관심과 뜻을 모아 정책에 반영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세미나를 주최하게 되었다”며 “향후에도 민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건설적인 청소년 정책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빅드림) ‘제4회 청소년 정책세미나’ 참여 패널 및 빅드림 관계자

지난 2011년 출범한 사단법인 ‘빅드림’은 멘토링 지원, 문화활동 지원, 청소년 진로지원과 장학금 사업을 펼치며 특히 어려운 취약계층에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1:1 멘토결연맺기운동을 통하여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나눔을 전개하고 있는 여성가족부 등록 비영리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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