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재경단양군민회 원로 회원들 |
[서울=글로벌뉴스통신]재경 단양군민회(회장 정원경)가 지난23일(월)오후1시 종로3가 국일관1층 '이대감고기집'에서 제21회 노인의날기념 경로연회행사를 개최하였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서상렬 재경단양군민회 초대 회장. |
정원경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서 서상렬 초대회장은 답사에서 "지난 세월을 되돌아 보면 적성면 품달리(벼슬품 이를달) 우탁 선생은 어머니가 품달 여자이고,정도전 선생이 적성출신이다.근세 판세는 어상천면 출신 조동선 선생과 조종호 전 의원,현창기 대전 제2현충원장,김진태 경찰서장(9개 지역)출신이 있다. 늙은이는 늙은이 답게 해야한다."고 밝혔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정원경 재경단양군민회 회장. |
재경 단양군민회는1974년5월 창립되어 권혁중,최정애 부회장,권오연(재경 단양중고 총동창회장)엄정자 이사 등의 임원들이 참석하고 80세이상 원로인 서상렬(90세),김진태(88세),주강식(86세),장환규(85세),조수형(84세),박양호(84세),이강희(83세),엄기선(82세),홍성창(81세),김영록(80세),조규관(80세)김석륜(80세)유길자 부부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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