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단양군민회 경로연회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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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단양군민회 경로연회행사 개최
  • 장서연 기자
  • 승인 2017.10.26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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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재경단양군민회 원로 회원들

[서울=글로벌뉴스통신]재경 단양군민회(회장 정원경)가 지난23일(월)오후1시 종로3가 국일관1층 '이대감고기집'에서 제21회 노인의날기념 경로연회행사를 개최하였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서상렬 재경단양군민회 초대 회장.

 정원경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서 서상렬 초대회장은 답사에서 "지난 세월을 되돌아 보면 적성면 품달리(벼슬품 이를달) 우탁 선생은 어머니가 품달 여자이고,정도전 선생이 적성출신이다.근세 판세는 어상천면 출신 조동선 선생과 조종호 전 의원,현창기 대전 제2현충원장,김진태 경찰서장(9개 지역)출신이 있다. 늙은이는 늙은이 답게 해야한다."고 밝혔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정원경 재경단양군민회 회장.

재경 단양군민회는1974년5월 창립되어 권혁중,최정애 부회장,권오연(재경 단양중고 총동창회장)엄정자 이사 등의 임원들이 참석하고 80세이상 원로인 서상렬(90세),김진태(88세),주강식(86세),장환규(85세),조수형(84세),박양호(84세),이강희(83세),엄기선(82세),홍성창(81세),김영록(80세),조규관(80세)김석륜(80세)유길자 부부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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