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크다컴퍼니) 서이안-‘변혁의 사랑’ 서이안, 대본 들고 첫방 본방 사수 독려, 러블리 비주얼

[서울=글로벌뉴스통신] ‘변혁의 사랑’ 서이안이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tvN 새 토일 드라마 ‘변혁의 사랑’ (연출 송현욱, 극본 주현)’에서 철없고 안하무인인 부잣집 막내딸 홍채리역을 맡은 서이안이 사랑스러운 인증샷과 함께 첫 방송 본방사수 독려에 나섰다.

소속사 크다 컴퍼니를 통해 서이안은 “변혁의 사랑에서 홍채리역을 맡은 서이안 입니다. 채리는 톡톡 튀고 발랄한 귀여운 캐릭터니까 많이 사랑해주시고 10월 14일 9시 tvN 첫 방송, 많이 봐주세요. 감사합니다.”라며 애교 가득한 메시지를 전했다. 

서이안이 분한 홍채리는 국내 호텔 체인을 소유한 홍 회장의 막내딸, 철없고 안하무인인 부잣집 막내딸의 전형. 변혁(최시원 분)과 연인 사이였으며 원했던 건 뭐든지 가질 수 있었던 일생이었던 만큼 혁이와의 관계도 언제든지 복원할 수 있다고 자신하는 캐릭터로 드라마 시작 전부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변혁의 사랑’은 백수로 신분 하락한 생활력 제로의 재벌 3세 변혁과 고학력 고 스펙의 생계형 프리터족 백준, 그리고 금수저를 꿈꾸는 엘리트 제훈 등 세 청춘들이 세상을 바꿔나가는 코믹 반란극으로 오늘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한월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