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글로벌뉴스통신] 제17회 한국품질명장인 대회가 10월14일(토)오후 경기도 안성시 한국표준협회 인재개발원(원장 김민규)에서 열렸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형형우 품질명장협회 회장.

형형우 (사)한국품질명장협회 회장은 대회사에서 "지난 26년 동안 국가 품질명장이 선정되어 다양한 재능기부활동,국가품질명장의 위상을 정립하고 한국품질정책을 시대변화에 맞게 리빌딩하는 국가 품질명장 출신 김규환 국회의원도 탄생하였다.능력중심의 사회를 구현하는데 일조하며,품질인 진로지원센터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제4차산업혁명과 평생직업능력 개발을 위한 숙련 품질기술인들의 사회적일자리 창출의정책을 제안한다.숙련품질 기술인 발전 로드맵 수립 및 시행을 촉구한다.숙련품질기술인 일자리 활용강화방안을 구축한다.작업지표 맞춤형 교육훈련 시스템을 구축한다.평생학습 고용연계 일자리 강화 시스템방안은 평생학습 자체를 촉진하고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일과학습병행과 유연근무제,여성경제활동 참여확대,창업강화교육 등에 대해 산업계가 적극적으로 수용하고,노동시장으로 진입하는 환경에 따른 적절한 대응과 준비를 시킬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밝혔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수상자들

김규환 의원은 환영사에서 "저는 중공업 현장의 청소부로 시작해 국가품질명장이 되기까지 목숨걸고 노력하면 안된다는 것이 없다는 정신으로 살아왔다.품질명장의 자부심으로 국가 발전을 위해 일해 왔으며 명장의 정신과 연마한 기술노하우를 사회에 화원한다는 정신으로 살아가고 있다.대한민국이 다시 한번 도약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핵심역량을 가지고 있는 국가품질명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해야한다.지금까지 선정된 1400여명의 국가품질명장들과 대한민국을 현장중심의 기술자와 전문가가 존중받는 사회로 만들고 ,산업현장에서 땀흘리는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국가품질장 출신 김규환 국회의원은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물심양면으로 노력을 하겠다.국가품질명장은 현대판 애국지사요 독립군이다.학력과 스펙보다는 타고난 소질과 재능을 존중하고 인정하는 능력중심의 사회가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이인호 차관 축사

내빈으로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장병완 ,김선동,김성태,염동열,김규환,김학용,조배숙,김선동,홍익표,손금주 국회의원,이주영 국회의원 부인 허영 여사 ,권혁중 글로벌뉴스통신 발행인,김해윤 품질경영학회 명예 회장,이상복 품질경영학회 회장, 송갑호 기술경영지도사회 회장,이동준품질기술사회 회장,양정모 한국산학연협회 사업지원본부장,김연성 품질경영학회 차기회장,남상대 품질경영학회 자문관,주용학 빅드림 대표,이동준 품질기술사회 회장,정동희 국가품질표준원 원장,진동욱 국가품질표준원 국장,표준협회 유연백 전무이사,임현철 전무이사,국가품질센터장,김보라,천동현,이순희 경기도의회의원,권혁진 안성시 시의장,황진택 안성시의회의원,이계철 군장대 부총장 등이 참석하였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김규환 국회의원,형형우 회장과 집행부

이인호 차관은 "오늘의 국가 발전은 생산성과 품질의 명장인 여러분이야 말로 시대 변화에 주도적으로 할 것이다.김규환 의원이 국가품질명장의 패를 대통령명의로 주도록 하였다."고 치하했다.

(사진:한국산학연협회 김민준 )내빈과 품질명장 집행부.

표준협회 회장상은 김복태 ,손석범,오동석,정라연 명장이 수상하였고,한남진 품질명장(삼성전자 근무),한승주 아들 그리고 부인에게 10년간 참석한 공로로 자랑스런 명장 가족상을 시상하였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이주영 의원 부인 허영 여사.

품질명장인들과 가족들 400여명이 참가한 행사에는 초대가수 이현근,나성웅,최혁,길정화 그리고 박성수 변장배우,양재기 품바 ,황윤정 국악예술단이 함께했다. 

권혁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