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글로벌 관광·레저 포럼 2017’이 세계적인 석학들과 학계, 산업계, 정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성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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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박현진 기자) '글로벌 관광·레저 포럼 2017’에 참석한 지몬박사와 안옥모 위원장(경희대 명예교수),김남조 (사)한국관광학회 회장, 정병웅 한국관광학회 수석부회장(순천향대 교수)(왼쪽부터) |
(사)한국관광학회(회장 김남조 한양대교수)가 주관한 국제포럼인 '글로벌 관광·레저 포럼 2017’은 세계적 베스트셀러인 “히든 챔피언‘의 저자 헤르만 지몬(HERMANN SIMON)박사의 초청강연과 4차 산업 전문가로 구성된 주제발표 후 전문가 패널 토론이 심도있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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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박현진 기자) 김남조 회장(사단법인 한국관광학회)이 이덕주 이사장(GLK사회공헌재단)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있다. |
김남조 (사)한국관광학회 회장은 “우리 학회가 발행하는 ‘관광학연구’가 올해부터 우수등재학술지가 되었다.”며 "관광학계에서 히든 챔피언, 이루어진다"면서 “4차 산업혁명시대, 한국관광산업의 “히든 챔피언” 이 되기 위해 미래를 준비하는 토론회를 열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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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박현진 기자)(사)한국관광학회 심포지엄위원장인 이인재 교수 |
주제발표I "히든 챔피언 전략"의 토론에 참석한 이인재 교수는(가천대) “히든챔피언은 제조업 중심으로 나온 개념인데, 서비스업에도 적용할 수 있는지, 서비스산업의 구조적인 특성에 대한 고민이 선행되어져야 한다”면서 “4차 산업혁명이 가지고 있는 환상에 너무 많이 빠져 있다.”며 “시행착오를 줄이고 디지털혁명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훨씬 더 많은 연구와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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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박현진기자)변우희 전 한국관광학회 회장과 David A.Mason 세종대 교수 |
변우희 전 한국관광학회 회장과 David A.Mason 세종대 교수는 환영만찬의 축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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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박현진 기자)김남조 회장(사단법인 한국관광학회), 이덕주 이사장(GLK사회공헌재단) |
김남조 회장(사단법인 한국관광학회)은 '글로벌 관광·레저 포럼 2017’을 준비하면서 공헌을 많이 한 이덕주 이사장(GLK사회공헌재단)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김남조 교수와 사제지간인 정인화 국민의당 국회의원(광양·곡성·구례)은 국감현장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해 한국 관광산업의 "히든 챔피언"전략을 강구하기 위해 국·내외 저명한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을 준비하면서 김남조 교수님의 리더십이 돋보인다"며 "한국관광학회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