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글로벌뉴스통신]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행사장 내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고 흥미롭게 열리고 있어 목표 입장객 80만 명을 넘어서는 등 축제를 즐기기 위한 수많은 인파로 붐비고 있다.
오는 7일에는 제2회 전국 아마추어색소포니스트들의 경연이 오전 9시 엑스포 주무대에서 전국에서 참가 신청한 60개팀의 예선에 이어 오후3시에는 본선에 올라온 13개팀의 연주로 엑스포장을 뜨겁게 달구게 된다.
시상은 개인 대상에게는 상장과 부상으로 색소폰(230만원 상당) 1대, 단체 대상에는 반주기(240만원 상당) 1대를 금상 개인에게는 색소폰(100만원 상당) 1대가 단체는 색소폰 1대(130만원 상당)를 은상과 동상, 인기상, 시니어특별상도 수여한다.
이날 대상 수상자에게 수여될 상장(조직위원장상)과 부상을 엑스포조직위 정사환 사무총장이 직접 전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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