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사상구) 다문화, 한부모가정 초등학생 10명에게 평소 갖고 싶었던 옷, 신발, 가방등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사상구 감전동 희망디딤돌복지공동체(위원장 박창하)는 지난 28일 추석을 맞이해 “나풀나풀 때때옷 입고 행복한 추석나기” 행사를 추진했다.
관내 다문화, 한부모가정 초등학생 10명에게 평소 갖고 싶었던 옷, 신발, 가방 등을 직접 고르게 해 행복한 추석을 날 수 있도록 했다.
박창하 위원장은 “때때옷 구입 후 기뻐하는 해맑은 어린친구들의 얼굴을 보니 뿌듯한 기분을 느꼈다며 다가오는 설에도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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