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지품면, 서울에서 농산물 직거래장터 열어
상태바
영덕군 지품면, 서울에서 농산물 직거래장터 열어
  • 최원섭 기자
  • 승인 2017.09.29 12: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덕=글로벌뉴스통신]영덕군 지품면은 지난 27일 자매결연 도시인 송파구 방이1동을 찾아 추석맞이 우수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이날 장터엔 신안 마을회 작목반 농가, 담당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해 송파구민에게 지역 농산물을 홍보․판매하느라 땀을 흘렸다.

(사진제공:영덕군)지품면, 서울 방이동 농산물 직거래장터 장면

신안 마을회 작목반(대표: 김광현)은 이날 장터에서 사과·배·포도 350박스를 판매해 1천여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조현국 지품면장은 “서울 방이1동 주민에게 영덕의 우수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함으로써 자매결연을 활성화하고 농산물 판로를 확대하는데 도움이 돼서 기쁘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