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탄생의신비관청소년성문화센터)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탄생의신비관청소년성문화센터(센터장 박정희)와 해운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소영)은 9월 26일(화)에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탄생의신비관 청소년성문화센터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성 가치관을 형성하고 성적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체험 활동 중심의 성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해운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상담, 긴급구조, 자활, 의료지원 등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청소년, 특히 위기상황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교육, 상담 등 지원 활동이 더욱 활발히 추진될 수 있게 됐다.
박정희 센터장은 “이 협약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성 정체성 확립과 더불어 청소년의 권익을 보호하는 데 기여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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