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국장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인천=글로벌뉴스통신]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추석한가위 연휴를 앞두고 26일(화)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애인 정책 시리즈'를 발표했다.

유 시장은 "민선6기 3년동안 달성한 재정건전화의 성과를 시민들에게 되돌려 드리기 위해 발굴한 민생정책들을 인천 7대 주권 사업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늘 발표된 정책은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만들기 사업과 추석연휴 유료도로 통행료 면제 등이다.

인천시 I-Mom출산 축하지원금은 親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내년부터 태어나는 모든 출생아에게 시장명의의 축하카드와 함께 5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인천형 공교육 인프라 확충'은 총 137억을 투입하여 수요자 맞춤형 어린이집 양육환경조성을하여 101개소 추가확충하는 사업이다. 

다음으로 한가위 연휴에 민자터널의 통행료와 인천 시티투어 버스요금을 면제한다.

권혁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