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서울시청) |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오성규, www.sisul.or.kr)은 프로축구 서울 연고구단인 FC서울(사장 장기주)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띤 호응속에 7월 시범 운영중인 어린이 축구 체험교실을 8월부터 무료로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서울시교육청에 등록된 다문화 보육시설 포함한 서울지역의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12세 미만 아동으로 1회 참가인원은 50명 미만이다.
매주 화·금요일 오전 10:00~11:30 1시간 30분간 운영되는 체험교실은 FC서울의 전문 유소년 코치와 프로그램을 통해 공과의 친밀감을 형성하는 레크리에이션, 기본기 교육, 미니게임 및 경기장 투어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에서 8.1(목)부터 하면 된다.
서울월드컵경기장 손병일 장장은 “어린이축구 체험교실을 통해 축구꿈나무에게 축구의 재미를 알려주고 시민생활체육이 보다 확대되는 계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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