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사상구) 행복담은 마을부엌 봉사자들에 대한 어르신들의 감사의 마음을 전달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 덕포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차영)는 지난 13일과 20일 이틀간 행정복지센터 옆 골목에서「마음 나누기 프로젝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매일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행복담은 마을부엌 봉사자들에 대한 어르신들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실시됐다. 미술치료 자격증이 있는 베이비부머 일자리 인력 및 행정복지센터 인력을 활용해 어르신과 함께 편지지 만들기, 편지쓰기를 하며 어르신들의 마음 전달에 힘을 보탰다.

(사진제공:사상구) 어르신과 함께 편지지 만들기, 편지쓰기를 하며 어르신들의 마음 전달

최차영 동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매일 도시락 만드느라 고생하는 마을부엌 회원들이 자긍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