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정의당 여성위원회 주최 "우리는 안전한 생리대를 원합니다"생리대 안전성 조사와 건강역학조사를 위한 청원 서명 제출 기자회견이 2017.09.15(금)10:00정론관에서 있었다.
이정미 대표는"가임기 여성들은 생리를 선택할 수 없습니다.40여 년간 매달 1주일가량 생리를 해야 하는 여성들은 생리대를 사용하면서 가려움증,생리통,생리혈 감소 등 말 못 할 고통을 겪어야 했습니다.최근 시판되고 있는 생리대에서 위해물질 검출이 발표 되면서,생리대사용에 대한 우려와 불신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윤일권 기자)이정미 대표(왼쪽에서 다섯번째)와 관계자들 |
소비자 권리를 강화한다는 측면에서,조사결과와 상관없이 생리대에 함유된 화학물질 등 모든 성분을 표시 하도록 요구 한다.면 생리대 등 다양한 대안생리대가 사용될 수 있는 환경과 정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할 것을 요구 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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