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서초구협의회 출범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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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서초구협의회 출범회의 개최
  • 오병두 기자
  • 승인 2017.09.1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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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 오후 쉐라톤서울팔레스호텔에서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오병두 기자) 자문위원선서를 하고 있다.

[서초=글로벌뉴스통신] 민주평통자문회의 서울서초구협의회(회장 김경래)는 지난 9월 12일 오후 6시에 쉐라톤서울팔레스호텔에서 출범회의를 개최했다.

오세철 간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개회식, 국민의례, 자문위원선서, 제18기 인트로 동영상 상영, 내빈소개,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지회장 4명 및 간사 임명장 전수, 공로상 수여(하만장 전회장), 이취임식, 격려사 및 축사, 협의회 임원인준 및 임명장 수여,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하만장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 사랑하는 국가와 서초구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제가 가진 어떠한 것도 보탬이 된다면 설사 조금의 어려움이 있더라도 열과 성을 다 해가자"고 말하고 "국가위기에 최대한 함께 노력하겠다. 그 동안 정말 감사했다"고 덧붙이면서 함께 소통과 화합을 다짐했다.

김경래 신임회장도 취임사를 통해 "만나서 기쁘고 소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제하고 "국가안위를 위해서 자문위원 여러분들과 함께 최선을 다 하겠다."다짐했다.

김덕룡 수석부의장도 "고향을 오는 기분이다."고 전제하고 "튼튼한 안보는 막강한 국방력에서 시작되고 평화구조를 정착하는데 여러분들의 의견을 항상 청취하겠다."고 축사를 했다.

18기 민주평통서초구자문위원회 임원은 회장에 김경래, 수석부회장에 최창식, 지회장에 유창주, 김시천, 김용배, 장형걸, 간사에 오세철, 국민소통분과위원장에 문한식, 기획홍보분과위원장에 김현경, 여성분과위원장에 최복순, 청년분과 위원장에 이호준, 상임고문에 김수곤, 정인악, 하만장, 김순옥, 홍경선씨가 임명돼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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