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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롯데마트)롯데마트 추석 선물세트 본격 판매 |
[서울=글로벌뉴스통신]롯데마트가 2017년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를 시작한다. 롯데마트는 오는 9월 14일부터 10월 4일까지 20일 동안 전국 120개 점포(빅마켓 포함)에서 추석 선물세트 행사장을 꾸리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다음달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그 어느 때 보다 긴 추석 연휴를 맞은 고객들이 가족들과 여행을 가거나 서로 함께 하는 시간에 좀 더 집중 할 수 있도록, 롯데마트의 추석 선물세트는 어느 것을 택해도 받는 분들에게 만족을, 보내는 분들에게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
선물세트의 대표격인 신선 선물세트의 경우 지난 해 추석의 224개 품목 대비 40% 가량(41.1%) 줄어든 132개로 압축하고, 명절 기간 좋은 반응을 얻은 세트 중심으로 유통BU 공동 소싱, 공동 패키지 사용, 패키징 간소화 등의 노력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했다.
대표적으로 충주 사과, 천안 배 등 ‘유명산지 사과, 배 혼합 세트(사과 6입, 배 6입/49,000원)’를 4만 세트 가량 기획했으며, 국내 최대 배 산지인 나주에서 600g 이상의 대과(大果)만 엄선한 ‘나주 배 세트(배 9~12입/49,000원)’를 3만 세트 가량 준비했다. ‘홍로’의 유명 산지인 장수에서 300g 이상 당도 선별된 사과만을 담은 ‘장수사과 세트(사과 12~15입/59,000원)’도 2만 세트 가량 준비했다.
롯데마트는 청탁방지법(김영란법)에 따른 5만원 이하 선물세트 수요 증가에 따라 전체 선물세트 중 5만원 미만 상품을 80% 이상(80.1%) 구성하고 선물세트 가격대별 소비 양극화에 따른 고가 및 저가 선물세트 수요도 고려하여, 5만원 미만 상품 구성비 지난해 추석(73.2%) 대비 7%p(6.9%p) 가량 높은 수준이다.
대표적으로 목이버섯, 표고버섯, 흑화고 등 건버섯으로 구성된 ‘자연담은 행복버섯 세트(목이버섯40g, 표고버섯사각50g, 표고채60g *2, 표고버섯가루100g, 흑화고 90g)’를 49,800원에, 지난 해 처음 선보여 ‘김영란 굴비세트’란 별칭을 얻은 ‘민어 굴비 세트(1.5kg/5미)’를 48,000원에 준비했다.
또한, 암소를 50일 이상 숙성한 ‘서동한우 드라이에이징 세트(드라이에이징 한우 등심 1.5kg, 채끝 0.5kg, 안심 0.5kg)’는 418,000원에, 1+등급 한우 냉동 찜갈비 세트인 ‘지리산 진심한우 갈비세트(1+등급 냉동 한우 갈비 2.8 kg)’는 225,000원에 선보인다.
더불어, 캔김과 전장김 5입이 함께 구성된 ‘광천 캔김 세트’를 29,500원에, 건강을 생각한 견과류 50봉 실속 세트인 ‘행복담은 하루한줌 견과(25g*50입)’는 35,0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이와 더불어 다양한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차별화 선물세트도 충실히 마련했다.
대표적으로 차별화 먹거리로 아보카도와 망고로 구성한 ‘아보카도 망고 혼합세트(아보카도 6입, 망고 4입)’를 29,900원에, BU 공동 소싱으로 품질과 가격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랍스터 세트(랍스터 2미)’를 48,000원에, ‘프랑스 치즈 선물세트’를 45,000원에 준비했다.
또한, 1~2인 가구 증가에 따라 1등급 한우의 각 부위를 열성형 진공포장으로 1팩씩 담아 간편하게 꺼내 먹을 수 있는 ‘한우 간편포장 한마리 세트(1등급 한우 등심/안심/채끝/국거리/불고기 각 200g, 총 1kg)를 99,000원에, 개별 팩 포장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전복장 세트’를 29,900원에 판매한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고객들이 어떤 선물세트를 택하더라도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라며, “이번 추석에는 선물세트 고민 보다는, 가족들과 함께 어떻게 뜻 깊은 시간을 보낼지에 대한 고민이 늘어나길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는 총 1,000여 가지 상품이 준비됐으며, 상품별로 특정 신용카드(롯데/신한/비씨 등) 사용 시 정상가 대비 최대 40% 할인 혜택과 5+1, 10+1 등 덤 증정 행사 및 상품권 증정 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병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