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남시립국악단) |
[성남=글로벌뉴스통신] 성남시립국악단이 성남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단돈 천 원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획공연을 펼친다.
천원의 행복 릴레이 ‘소리의 향기’이다.
가을을 맞아 맑고 아름다운 선율로 어린이 합창과 국악 관현악, 우리 민족의 혼이 깃들여진 팔도 민요 아리랑, 서양음악의 목소리로 구성된 성악과 국악 관현악 등 다양한 구성으로 공연이 진행된다.
특히, 1970년도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던 2인조 포크그룹 어니언스의 임창제가 특별 게스트로 성남시립국악단과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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