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사랑의 사다리)

[대전=글로벌뉴스통신] 자발적인 SNS 봉사 밴드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지난 30일(수) 대전광역시 서구 원정동에 위치한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인 행복마을(원장 박광수)과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인 행복누림(원장 윤성은)에서 직접 구운 바비큐 통닭 120마리를 전달했다.

이날 봉사 활동에는 신상일 바비큐 통닭 봉사회장, 유희자 나눔봉사단장 등 밴드회원 30명이 함께 했다.

진기환(암묵지스토리튜터 명강사) 운영위원“직접 구운 바비큐 통닭을 맛있게 먹는 장애인분들의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며, 멀리까지 오셔서 봉사를 해주신 사랑의 사다리 밴드 회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여민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