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밀양시 공보전산담당관) |
[밀양=글로벌뉴스통신] 밀양시는 오는 1일(금) 밀양시 지역자활센터에서 돌봄 제공인력 70여 명을 대상으로 질병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밀양시 의료급여관리사 2명이 강의를 할 예정으로 주요 교육 내용은 당뇨병과 관절염에 대한 증상 및 치료에 관해 설명하고, 간단한 운동과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교육할 계획이다
지난 4월에는 지역자활센터에서 돌봄 제공인력 69명을 대상으로 약물교육과 고혈압 관리에 대해 교육을 했고, 이는 돌봄 수혜자를 돌보는데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런 교육들이 돌봄 제공자의 직업 전문성을 높이고, 돌봄수혜자의 신체적 및 심리적 지지가 될 것으로 생각하며 현장실무에 발전과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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