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밀양시 공보전산담당관)

[밀양=글로벌뉴스통신]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오는 16~17일(토~일) 양일간 펼쳐지는 제4회 항공레저스포츠 제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집중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6일(토)에는 경북 칠곡•청도, 대구 안지랑곱창 축제장 등 인근 지자체 5개 지역축제장을 찾아서 발로 뛰는 홍보활동을 했으며, 특히 인근 지역의 광역 교육청 및 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또한, 완벽한 행사 준비를 위해 부서 회의를 개최하고, 수시로 현장을 답사하여 행사장을 점검하고 있다.

이번 항공레저스포츠제전에는 경량항공기•모형항공기 조종, 스카이다이빙 등 장관배 대회를 비롯하여 F16비행시뮬레이터•4D패러글라이딩 시뮬레이터 체험, 모형항공기 제작 및 날리기, 열기구 계류 비행 탑승 체험 등 20개 분야의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열릴 예정이며, 항공레저스포츠 관련 전시•판매, 특산물 판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청소년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여민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