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문화체육부장관기 전국 게이트볼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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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문화체육부장관기 전국 게이트볼대회, 개최
  • 여민주 기자
  • 승인 2017.08.29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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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밀양시 공보전산담당관)

[밀양=글로벌뉴스통신] 제26회 문화체육부장관기 전국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8월 22일(화)부터 24일(목)까지 사흘간 경북 울릉군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17개 시·도 1천 200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128개 팀이 예선리그전에 참여했다. 분야별 1·2·3·4위 팀이 결승리그에 진출하여 승점, 득실 점차, 대전결과 순으로 코트별 우승팀을 결정했다.

밀양연합팀은 김준식, 구본오, 박정순, 구홍주, 정판식, 박태수, 신영희가 참가하여 B그룹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밀양 게이트볼팀은 지난 4월 25일(화)에 개최된 제15회 대통령기 전국 생활체육 게이트볼 혼성 부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는 등 각종 전국게이트볼 대회에서 수많은 입상을 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선수단에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며 앞으로도 전국 최강의 게이트볼 협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달라고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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