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도구 전문기업 '아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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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도구 전문기업 '아이온'
  • 정수연 기자
  • 승인 2017.08.2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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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형마트 입점’ 본격 돌입

[남양주=글로벌 뉴스통신]미용산업의 전문기업 아이온의 대표 브랜드 'DARKNESS(다크니스)'가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으며 지난 3월부터 대형마트 직영점을 중심으로 현재까지 60여 매장에 입점하여 26~59종의 화장 도구를 판매하고 있으며 계속 입점을 늘려갈 예정이다.

아이온(대표이사 : 김윤영)은 1997년에 ‘다크니스’라는 상표를 특허 출원한 이후, 2006년에는 ‘아이온’으로 상호를 변경해 약 1,500여종 이상의 화장도구를 출시해오고 있다. 

김윤영 아이온의 대표는 현장의 소리를 소중하게 여겨 아이온 설립 이전부터 현장을 직접 찾아 화장도구의 장단점을 귀로 듣는 마케팅을 서슴지 않았다.

아이온은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판매하는 매장, 유통하는 대리점, 공급하는 거래처, 본사를 운영하는 임직원에게 ‘투명한 업체운영’의 경영방침을 강조하고 있는데 이는 원산지를 크게 표시하여 소비자에게 혼란을 주지 않는 ‘솔직한 상품제조표시’ 방식과 2006년 대표이사 취임한 이후 거래처 매입대금 결제 일자를 단 한번도 어겨본 적이 없는 점에서도 잘 나타난다.

하지만, 최근 대형 코스메틱 회사의 단독 브랜드 매장화로 중소업체의 매출이 감소하여 이러한 외부 상황을 돌파하고자 아이온은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생각하며 만족할 수 있는 상품의 품격과 구색, 단가의 적정성을 항상 고려하도록 하고 있고 소비자와 화장품 판매처에게 믿을 수 있는 제품개발과 제조에 힘쓰고 있다.

매출처 다각화를 목표로 매출 비중을 현재의 대리점 위주에서 탈피하고 사업 계획을 수립하여 고객, 매장, 대리점, 본사 임직원 모두 Win-Win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김윤영 대표는 "고객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미의 원천에서 완성까지 책임지는 회사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라고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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