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 2017년 컨설턴트 위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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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 2017년 컨설턴트 위촉식
  • 홍태익 논설위원
  • 승인 2017.08.16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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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홍태익 논설위원) 위촉된 컨설턴트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는 최승재회장

[서울 = 글로벌뉴스통신] 2017.8.16.(수)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1가길 77 소상공인연합회 지하1층 코스비홀에서 소상공인연합회 주관 2017년도 피해예방 지원 경영개선 컨설팅사업 컨설턴트 사전교육 및 위촉식이 개최되었다.

참석자는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과 관계 임직원, 내빈으로 한국비지니스코칭산업협동조합 김영채 이사장과 한국서비스협동조합 전희복 이사장이 참석하였다.

이번에 위촉된 경영컨설턴트는 총 80명으로 소상공인연합회 산하 소상공인들이 김영란법 시행으로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에게 마케팅 방안 및 시장트랜드 전수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행되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위촉된 컨설턴트에게 다음과 같이 당부하였다.

첫째, 소상공인과 공감대를 형성해 소상공인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고 기술적인 컨설팅보다는 정성적인 컨설팅에 주안점을 두고,둘째, 소상공인연합회 속성을 이해하고 성과를 추구하는 목적 또한 잊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교육으로는 김영란법과 소상공인의 피해사항 및 소상공인피해예방 지원 경영개선 컨설팅 운영지침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사진 : 홍태익 논설위원) 위촉장을 받는 컨설턴트들

교육 종료 후 참석자 전원은 위촉장 수여와 윤리강령 선서를 하고 마쳤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별법』제10조의 12에 따라 2014.04.30.설립된 법적단체다.

소상공인들이 모여 구성된 법적단체로서의 소상공인컨설팅은 남다를 수밖에 없다.

위촉된 컨설턴트들도 대부분 소상공인으로서 같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상공인들의 경영애로 개선을 위해 정성을 다한다면 소상공인연합회 경영개선 컨설팅사업도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것이라는 꿈과 희망을 가져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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