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사회의 시급한 문제 등 집중논의...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오병두기자) 연찬회 중간시간을 이용해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서울=글로벌뉴스통신]한국유림총연합회(총재 안명호)는 8월 5일 오전 11시에 종로3가 은행나무한식당에서 정기연찬회를 개최했다.
안명호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이 무더운 날씨에 많이 참석해 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본 한국유림총연합회의 발전 종자돈을 헌성하게 될 것이다. 제현 선비군자들의 많은 통참을 기대한다.” 고 덧붙였다.
이날 연찬회는 원재식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급한 유림사회의 문제해결중심으로 논의를 시작했다.
주 논의사항으로는 대한민국건국 9천년사 도표 해설, 숭보사 보존사업회 결성 및 제향, 대학원대학 설립에 필요한 기초법안, 선무원종신공신록 원문 해설 등 유림사회의 현안들을 중심으로 담론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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