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이 사람에게 사람이 숲에게~~"
상태바
"숲이 사람에게 사람이 숲에게~~"
  • 김진홍 기자
  • 승인 2017.08.04 01: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숲해설가 협회 30기 숲해설가 양성 수료식

[서울=글로벌뉴스통신]지난 8월2일 (사) 한국 숲해설가 협회 강당에서는 2017년도 숲해설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30기)이 많은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거행되었다. 

이번 수료생 42명은 지난 4월27일부터 3개월 동안 192시간 주경야독을 하면서 숲 생태계 관련 전반적인 지식(초본, 목본, 수서생물, 조류, 조림학 개론 및 수목 생리학, 생태학 등)숲 해설가로서의 각종 태도 와 소양 등을 집중 교육 받았다.

(사) 한국 숲해설가 협회는 지난 1998년 창립되어 20여 년 동안 “숲이 사람에게 사람이 숲에게”란 Slogan 아래에서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8개 지회 10,000여명의 회원을 거느리고 있는 명실상부한 한국 숲 해설 전문가 양성 교육의 요람이며 숲 생태 전문 교육 기관으로 자타가 인정하고 있는 가장 전통이 있는 단체로 알려져 있다.

숲 해설가 협회(서울 서초구 양재동 바우뫼로 158,유창빌딩)는 20여 년 동안 숲 사랑, 자연사랑 운동 및 산림복지 분야의 선구자적 역할을 다하고 있는 산림청에 등록된 NGO 단체로서 현재 상임대표이사 역할 을 수행하고 있는 차기철 상임대표는 기업체에서 CEO로서도 활동하고 있는 아주 역량 있고 능력 있는 사업가 인정받고 있다.

상기 교육과정 수료 후 일정 기간의 인턴 경험을 체험한 후 취득하는 숲 해설가 자격증은 산림청 인증 자격증이며 주로 주부들과 기업체, 공무원 및 교직 계통의 은퇴 예정자들이 많이 선호 하고 있으며 연령층은 30대부터 60대 까지 다양하게 형성 되어 있으며 자격증 취득 후 에는 숲 해설가로서 서울시 숲속여행, 각 도시인근 공원, 자연휴양림, 산림욕장, 치유의 숲, 장애인들을 위한 숲 체험 자원봉사 활동, 초등학교의 방과 후 교실로서 숲 체험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기회를 갖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